3년간의 일탈 4편 - 익명 게시판|놀쟈 - 성인들의 파라다이스

홈 > 게시판 > 익명 게시판
익명 게시판

3년간의 일탈 4편

익명 8 1020 31 0
항상 댓글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글쓰는게 재밌어지네요
오늘은 막연히 초대 글보고 가보려고 하시는분을 위한
이런일도 있었다~ 썰입니다

4편 안좋은 경험

초대남가면 뭐 항상 좋은사람이랑 만나 ㅅㅅ하는경우도
있겟다만 내스타일이 아니거나 이건 뭔가 이상한데? 라고
느낄때도 있어

썰풀면서 이야기해볼게

일단 뭐 초대남가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연령대별로 쓰는 커뮤? 이런게 좀 있긴해
뭐 놀쟈는 다양한 연령대지만
다른곳은 40-50대 많고
트위터나 이런곳은 젊은사람많고 뭐 그런거지
초대에 대해 잘몰랐을때였고 몇번 안가봤을때의 경험
간단하게써볼게

안산이였나 좀멀엇어 근데 당시에 내가 그쪽놀러갓다
집오는길에 급구하길래 지원해봤지
당시에 좀 연령대가 있는듯한 커뮤니티였고
무슨 모텔 편의점에서 보자고 하더라고
ㅋㅋㅋㅋ멍하니 라면먹는곳에서 폰하는데
 중년? 못해도 50이상 남자두분이랑 20대중반이랑
셋이들어오더니 누구맞냐? 물어보시더라고
뭐지… 이런생각이 들었는데 술이랑 이것저것 사시더니
가자고 해서 따라가게됬지
들어가보니 한 50대정도로 보이시는 아주머니가 앉아계셧어
외모니 몸매니 그냥 참하고 음 이런말은 좀그렇다만
정말 가정집주부? 이런건 1도 모르실것만같은..

맥주한두잔하면서 나이니 뭐니 썰 조용히들었지
보통 내가 초대가면 분위기 어색할때가많아서
각종 썰이니 재밌게 하는편인데
이때는 정말 말도없었고 재미도 그닥..
그러던 와중에 중년 형님이 시작하자고 하시더니
그 누나? 아니 누님이 벗으시더라고 막밝히고
이런것보다 쑥쓰러워하시면서 할거하는 스타일이였어
내꺼 잡으시더니 쑥쓰러워하시면서 입에 넣으시고 빠시는데
주변에서 각종 능욕을하며 서로 빨고이러는데
당시엔 경험도 없엇던 나였고 정말 발기가 됫다 말았다 이러더라

그때 초인종이 울리더니 열엇더니 어떤남자가 문앞에 있더라
나말고 또 초대남같았는데 문앞에서 광경을 보더니
횡설수설하면서 튀더라..ㅋㅋㅋ그사람도 뭐 이렇게 연령대 높을진 몰랏나싶더라고
나도 그때는 아 죄송합니다만 저 관전만 가능할까여 하고
잠깐보고나왔는데 이때 좀 현타가 오더라
뭐랄까 그분들이 연령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었는데
분위기가 정말 안맞더라고…

한가지썰이 더있어
어느날 초대를 가게됫어 노원이엿나 그랫는데
문여니까 진짜 어리고 이쁜 여자애가 다벗고 눈풀려서 혼자하고있고
문신 도배한 남자가 문열어주더라

그남자가 들어오래서 들어가서 인사하고 의자에 앉았는데도
그여자애는 혼자 만지면서 하고있더라고
상황이 어이가없어서 남자한테 여자친구분이세요?
라고 여쭤봣더니 아뇨 그냥 섹파에요 그냥 가지고노세요 하시더라고

솔직히 시간이많이지나서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누구닮았냐고 하면 사나밖에 생각안나더라
이쁘기도 하고 너무 어리고 탱탱해서 맛나게 먹엇지
그남자는 뭔가 발기가 잘안된다고 하면서 지켜보면서
발기잘되고 섹스잘해서 부럽다 대리만족된다면서 보고있더라
ㅋㅋㅋㅋ 하다보니
여자애가 분수도 싸더면서 흥분하더라
섹스후에 갑자기 나보고 사귀면안되요? 저 진짜 만나볼생각없냐고하길래
죄송한데 초면이라 좀 그렇다 왜그러시냐 라곤 했지만
외적으로만 봤을땐 진짜 더만나고싶더라고 ㅋㅋㅋ

그남자한테는 기분나쁠까봐 이런경우는 첨인데 어떻게할지 모르겟다니까
둘이 놀래요? 하고 물어보길래
저야 좋은데 괜찮냐고 물어보니 쿨하게 옷입고 가더라
그날밤에 그 숙소에서 계속박았던것같아
그 여자애도 말도잘듣고 막다뤄달라하고
여자친구처럼 생각하라고 그냥 좆집처럼쓰라고
계속 엉겨붙더라고
그렇게
그날끝나고 라인만 주고받고 해어졋어

먼가 이상하더라고 나야 좋긴했다만
알수없는 찜찜함…
그렇게 몇일후에 그 여자애한테 연락오더니
오빠 ㅇㅇㅅ있냐고 물어보더라
그땐 우리나라가 ㅁㅇ이니 뭐니 뉴스에도 안나오고
약하는 사람이 보기힘든시기라
몬소린지 모르겟다니까 약있냐고 없으면 돈이라도 좀
주면안되냐고 자기가 대줄테니까 돌려먹고 돈이든 약이든 구해달라길래
퍼즐이 맞춰지더라고
그때 내가 만약 뭐라도 주는거 받아먹엇더라면 어땟을까 생각도들고
엮이면 ㅈ될것같아서 어린나이인데 그러지말라고
연락그만하자고 하고 연락처 지웟어

초대가다보면 좋은것보다 구린게 많다생각해
초대 부르는것도 마찬가지고
초대남이라고 불럿는데 이상한사람 노쇼 또라이 개많은것러럼
가는것도 리스크가 큰것같아
선입금이라던지 뭐 참가비가 말도안된다던지 하는건
사기거나 업소일경우가많으니 거르는걸  추천해

음 담편은 뭘쓸지 고민인데
기억나는건 내가 처음으로 네토리라는걸 알게된 썰을 풀까해
형들 진짜 추천도 많이해주고 댓글 마니달아줘서 고마워
현생이 바쁘고 무료한 삶이라 요즘낙이많이없네
긴글읽어줘서 감사 !

신고
8개의 댓글
로그인/회원가입 후 댓글 확인이 가능합니다.
포토 제목
0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