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장모님 남자친구의 취향(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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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00:31
혼자 주저리 쓴건데 생각보다 반응이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나도 당연히 무슨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은데, 여친이 집에서 편하게 다니고 무방비한 모습을 다 볼거라고 생각하니 빡치긴 해서..
근데 망상하는 댓글 보면서 꼴리는거 보니까 아무래도 네토 맞는듯 ㅅㅂ ㅠ
더 풀 썰은 없는것 같고... 아 여친이 은근 마음 여려서 막 간곡하게 부탁하면 거의 다 들어줌. 최근에 자기 일찍 출근한 날에 혼자 밖에 없다고 영통 했는데, 내가 갑자기 삘 받아서 가슴 보여달라고 했는데 처음에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고 질색을 했지만 어르고 달래니까 결국에 까서 보여주더라ㅎ 그것도 야무지게 소장했지.
아쉬운대로 해외여행 갔을때 찍은 사진 조금만 더 풀겠음. 두번째 옷은 나도 입은거 보고 깜짝 놀랐는데, 이상하게 여자들은 해외 나갈땐 왜 이렇게 개방적이게 변하는지 참 이해할 수 없음.
나도 당연히 무슨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은데, 여친이 집에서 편하게 다니고 무방비한 모습을 다 볼거라고 생각하니 빡치긴 해서..
근데 망상하는 댓글 보면서 꼴리는거 보니까 아무래도 네토 맞는듯 ㅅㅂ ㅠ
더 풀 썰은 없는것 같고... 아 여친이 은근 마음 여려서 막 간곡하게 부탁하면 거의 다 들어줌. 최근에 자기 일찍 출근한 날에 혼자 밖에 없다고 영통 했는데, 내가 갑자기 삘 받아서 가슴 보여달라고 했는데 처음에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고 질색을 했지만 어르고 달래니까 결국에 까서 보여주더라ㅎ 그것도 야무지게 소장했지.
아쉬운대로 해외여행 갔을때 찍은 사진 조금만 더 풀겠음. 두번째 옷은 나도 입은거 보고 깜짝 놀랐는데, 이상하게 여자들은 해외 나갈땐 왜 이렇게 개방적이게 변하는지 참 이해할 수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