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옆집에 04년생 항공과 떡치는 소리 (설명 필독 개꼴)
우리 빌라 원룸은 문쪽 방음이 jot도 안됨.
바아로 건전지 빼고 문 열어서 나가보니 맨날 친구들이랑 쳐놀아서
시끄럽지만 하던 년이 간드러지는 신음 내뱉으면서 떡을 치고 있는데
존나 야한 경험이라 저 날 이후로 옆방에 종종 귀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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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어떻게 04년생 항공과인 걸 아느냐?
바로 밑에 집에 내 친구가 사는데 그 친구의 친구가 내 옆방으로
지 친구가 이사온다고 올해 초에 말해줬음.
근데 아직까지 한번도 못 마주쳤었는데 이년 떡치는 소리 듣고
친구한테 인스타 알려달라고 하고 보니까 이 씨발 개꼴립니다.
떡 치는 거랑 뭔가 다른 꼴림포인트가 생긴 거 같음
이년 인스타 사진켜놓고 신음소리 들으려고 저는 저기에다가 저년 인스타
사진 띄어놓고 저장해둠 ★
근데 남친 없다고 했는데 남친이 생긴건지 원나잇인지
1년내내 이년 친구들 와서 떠드는 소리밖에 못들었는데 자취방 이사 안 가야겠다..
남존여비
